여호수아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땅이 아름다운 땅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라고 소개해 주셨다(신 8:7–9). 그리고 그들이 가나안 땅에 발을 디딛기도 전에 그 땅을 그들에게 이미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게에 주었노니”(수 1:3).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땅을 그들이 그 땅에 들어가기도 전에 그들의 것이 되게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에 들어가 그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누리기만 하면 되었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을 실제로 어떻게 차지하고 누릴 수 있는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킹덤 라이프: 여호수아>를 가지고 공부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주신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삶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를 깨닫고, 나아가서 정말 그러한 것들을 누리기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Joshua
Be strong and courageous!

The Book of Joshua recounts the story of the Israelites conquering the land of Canaan. God introduced this land to the Israelites as a beautiful land, a land where they would lack nothing and have no need (Deuteronomy 8:7–9). Even before they set foot in Canaan, God assured them that He had already given them the land: "Every place that the sole of your foot will tread upon I have given to you, just as I promised to Moses" (Joshua 1:3). As the owner of all things, God made the land without any lack theirs even before they entered it, so the Israelites only needed to enter and enjoy everything in it. The Book of Joshua illustrates how the Israelites could actually take possession of and enjoy the land given to them without lacking anything.

It is hoped that all saints studying with will realize what God has already given us and how we can actually enjoy those blessings in our lives, and furthermore, begin to enjoy those blessings in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