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을 위해
2023 Lenten Devotional: Live To Serve
예수님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섬김 그 자체이셨습니다. 만 왕의 왕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을 받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지극히 작은 자들까지도 섬겨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셨고 가르치셨고 실증해 보이신 하나님 나라는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섬기는 자가 큰 자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고 확장해 가는 사명을 받은 우리 교회들은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지극히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2023년 사순절 묵상집 <섬기는 삶>을 통해 개별 성도들과 교회들이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하나님 나라를 조금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